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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부족함을 느낀다.

이 업을 하는 분들이 모두 그렇듯, 비록 시간적 여력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좀 더 체계적으로 공부해 보고, 그리고 제대로 실행해 보리라 마음먹고 결정했다.

더 늦기 전에... ^^;
['파는 사람들'을 읽고]

이 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그저 평범한 내용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외식업을 1년반 이상 해 오면서 내 나름대로 겪은 바가 있어서 그런지, 이 책의 공동저자인 12명의 외식업 고수들이 언급하는 경험, 조언 하나하나에서 느끼는 바가 다르다.

옛말에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는데, '경험한 만큼 느끼게 되는 것 같다'.

하긴 선현들의 수많은 금언들도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느끼는 깊이는 제각각이니까...

이 책에는 저자들이 얘기하는 수많은 좋은 말씀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세가지를 꼽으라면...

- 누구나 그 과정을 겪는다
= 아쉽지만, 세상에 숏컷은 없다
- 나는 과연 올인하고 있는가?
- 나는 지금 무엇을 팔고 있는 사람인가?

스스로 많이 반성하게 만들고,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외식업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나 처럼 창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새내기 들에게 강추 !

#파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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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오픈 만 3개월을 맞이하면서 드뎌 채널친구 누적 1,000명을 돌파했다.

모두 우리 매장을 한번 이상 방문하신 레알고객들이니 만큼, 나에겐 대단히 소중한 분들이다.

앞으로 어떻게하면 이 분들을 진성 단골고객으로 전환할 수 있을지, 기대감과 책임감이 함께 교차한다.

서두르지 말고, 한순간 한순간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 ^^;
황태욱

10월 19일 오후 6:35

와우.

외식업 새내기

10월 21일 오전 8:12

@황태욱 앞으로의 관리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실수와 사과]

누구나 잘못/실수를 한다. 의도하든, 의도치 않든 말이다.

다만, 잘못/실수를 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 머니해도 진심이 담긴 사과가 먼저다.

경험상, 사과를 할 때도 타이밍과 방법이 매우 중요한 데,

1) 잘못을 인지한 순간 즉시,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상대방에게 해당 내용에 대해 알리며 진심을 담아 사과한다.
시간이 지체수록 상대방은 나의 행위에 대해 여러가지 추측과 불필요한 상상력을 동원하게 되므로, 상황은 더욱 악화될 수 있다.

2) 내 잘못/실수로 인해 상대가 받은/받았을 상처의 크기는 오롯이 상대가 결정하도록 위임한다.

3) 혹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진심으로 한 사과임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안타깝지만) 그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밖에 다른 방법은 없는 것 같다

4) 먼저 잘못/실수를 한 사람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말은 바로,
"내가 미안하다고 했잖아!!"

그래서... 한 거래처와 결별했다...

나 스스로도 다시한번 반성해 보면서.... ^^;
'파는 사람들'
이미 읽고 있던 책이 있어서, 이제서야 막 읽기 시작했다.

역시, 외식업계의 고수님들이 모여 지은 책이라 그런지, 일반 컨설턴트들의 것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내공들이 느껴진다.

내용은 간결하지만, 그동안 몸소 겪은 여러 실패담과 성공담의 깊이가 다르고, 또 지금 외식업에 종사하고 있는 또는 외식업 창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드리는 조언에 담긴 진심의 무게감이 다르다.

책 초입단계에 나오는 한마디가 내 마음을 흔든다.

'모두 그 과정을 겪습니다'

자기소개

부엉이돈가스관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