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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새내기의 일기 - 2020.5.20(화)

[궁여지책? ; 오히려 더 나은 효과?]

X banner 사용 금지 및 매장외부에 별도 홍보물 부착금지라는 백화점 규정에 의거, 매장 외부에 그리고 여성주차장 입구에 세워 두었던 X banner를 모두 철거했다. 창문에 붙여 두었던 설명 포스터도 철거했다.

아직도 우리 브랜드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집사람의 의견을 반영해 매장 내부 적당한 곳에 부착했다.

다행히 외부 벽면이 모두 통유리를 사용하고 있어, 매장 밖에 봤을 때 충분히 가독성이 있고, 생각보다 내부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린다.

무엇보다, 매장 내부 인테리어에 해당되기 때문에 앞으로 백화점 규정이란 이유로 챌린지 당할 일은 없어졌다.

특수매장에 입점을 계획하고 계신 예비 외식업 사장님들은, 생각보단 이런저런 제약들이 훨씬 많고 까다롭다는 점을 사전에 인지하시기 바란다.
왜 오늘 이 노랠 계속 반복해서 듣게 되는지...😅

Not today -BTS

All the underdogs in the world
A day may come when we lose
But it is not today
Today we fight!
No not today
언젠가 꽃은 지겠지
But no not today
그 때가 오늘은 아니지
No no not today
아직은 죽기엔
too good day
No no not today
no no no not today
그래 우리는 EXTRA
But still part of this world
EXTRA ORDINARY
그것도 별 거 아녀
오늘은 절대 죽지 말아
빛은 어둠을 뚫고 나가
새 세상 너도 원해
Oh baby yes I want it
날아갈 수 없음 뛰어
Today we will survive
뛰어갈 수 없음 걸어
Today we will survive
걸어갈 수 없음 기어
기어서라도 gear up
겨눠 총! 조준! 발사!
Not not today! Not not today!
Hey 뱁새들아 다 hands up
Hey 친구들아 다 hands up
Hey 나를 믿는다면 hands up
총! 조준! 발사!
죽지 않아 묻지 마라
소리 질러 Not not today
꿇지 마라 울지 않아
손을 들어 Not not today
Hey Not not today
Hey Not not today
Hey Not not today
총! 조준! 발사!
Too hot, 성공을 doublin'
Too hot 차트를 덤블링
Too high we on 트램펄린
Too high 누가 좀 멈추길
우린 할 수가 없었단다 실패
서로가 서롤 전부 믿었기에
What you say yeah
Not today yeah
오늘은 안 죽어 절대 yeah
너의 곁에 나를 믿어
Together we won’t die
나의 곁에 너를 믿어
Together we won’t die
함께라는 말을 믿어
방탄이란 걸 믿어
겨눠 총! 조준! 발사!
Not not today! Not not today!
Hey 뱁새들아 다 hands up
Hey 친구들아 다 hands up
Hey 나를 믿는다면 hands up
총! 조준! 발사!
죽지 않아 묻지 마라
소리 질러 Not not today
꿇지 마라 울지 않아
손을 들어 Not not today
Hey Not not today
Hey Not not today
Hey Not not today
총! 조준! 발사!
Throw it up! Throw it up!
니 눈 속의 두려움 따위는 버려
Break it up! Break it up!
널 가두는 유리천장 따윈 부숴
Turn it up! (Turn it up!)
Burn it up! (Burn it up!)
승리의 날까지 (fight!)
무릎 꿇지 마 무너지지마
That’s (Do) not today!
Not not today! Not not today!
Hey 뱁새들아 다 hands up
Hey 친구들아 다 hands up
Hey 나를 믿는다면 hands up
총! 조준! 발사!
죽지 않아 묻지 마라
소리 질러 Not not today
꿇지 마라 울지 않아
손을 들어 Not not today
Hey Not not today
Hey Not not today
Hey Not not today
총! 조준! 발사!
(펌글) 페친께서 올린 내용입니다.
공감 꾸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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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5월, 중간성적표
부제: 이태원에서 쏘아 올린 작은 공

1. ‘술’을 주제로 형성된 핫플레이스는 매출이 훅 날아갔다. 한동안은 타격을 입을듯 하다. 초기에 때려 맞은 극장가가 그랬듯이.

2. 다른 주제로 형성된 핫플레이스는 오히려 손님이 더 몰렸다. 공원, 패션, 카페 같은 쇼핑과 관광적 요소나 문화적 요소가 포함된 상권들이 이번 사태의 승자이다. 가로수길의 일도씨곱창, 송리단길의 일도씨찜닭은 다행스럽게도 그 효과를 누린다.

3. 동네상권은 큰 영향이 없다. 대치, 방배, 목동, 문정 일도씨닭갈비는 모두 회복된 매출에서 흔들림이 없다. 마천시장은 무적에 가깝다. 그저 티비속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4. 코로나 초기, 확진자 동선에 여러번 겹쳐있던 극장가 상권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평소의 10%도 안나오던 매출이 5월초 황금연휴에도 반등을 못하다가 이번주말에는 70%까지 올라왔다.

5. 이러나 저러나 판교는 동네북처럼 얻어맞는다. 올라올만하면 얻어 맞고, 올라올만하면 주저 앉는다. 이런 상황일수록 ‘다이닝’은 힘을 못쓰고, ‘밥집’은 그나마 살아남는다.

4월의 키워드가 ‘야외와 실내’ 였다면, 5월의 키워드는 ‘통제 가능의 여부’로 정리해볼만 하다. 조심스럽지만 통제 가능하다면 영화도 즐길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이다. 조심스럽게 헬스장에 가고, 키즈카페에도 간다. 커뮤니티와 학원도 통제 가능하다는 판단하에 발걸음을 하는 중이다. 그렇게 돌다리를 두들겨보면서 ‘정상생활’을 찾아간다.

31번, 이태원클럽을 겪으면서 외식판도가 정말 바뀔듯 하다. 전에는 ‘가성비’를 기준으로 움직였다면 이제는 그 순간에 주는 임팩트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제대로 먹거나, 가볍게 먹거나의 양극화 라고 예상된다. 제대로 먹으려면 정말 스페셜하게, 가볍게 먹더라도 엣지있게 말이다. 생각이 많아지고, 할 일도 많아진다.

자기소개

부엉이돈가스관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