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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새내기의 일기 - 2019.10.16(수)

오늘 아침 카운터 테이블에서 발견한 커피 한 잔.
그리고 따뜻한 손글씨...

우리 주방직원들의 소행?이다.

지들은 1000원짜리 커피 마시면서, 헐... 내 껀 별다방꺼네 ㅠㅜ

결코 넉넉하지 않은 급여이기에, 가능하면 이런 거 사지 말라고 여러차례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

참으로 감사한 아침이다.
덕분에 마음 따뜻하고 즐거운 하루가 될 듯😊

꿈도리

2019년 10월 16일 오전 9:47

그렇게 직원들의 마수에 걸린 사장님은 매일 매일 별다방을 쏘기 시작하는데.... ㅎㅎ  보기좋습니다.

Mastermind

2019년 10월 16일 오전 9:56

ㅎ 이렇게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