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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새내기의 일기 - 2019.11.29(금)

어제, 외식업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참석한 외부 모임, 초등학교 동기 송년회.

예전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연락해서 쉽게 만날 수 있었는데, 이노무 외식업이 뭔지 참...ㅎ

정말 오랜만에 가진 자리라서 그런지 내겐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는...^^

하긴, 지금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 중에서도 그런 것들이 무~~지 많을 거 같다. 단지 지금은 그것의 소중함을 모르고 있을 뿐 ^^;
주용태

2019년 11월 30일 오후 8:17

자영업의 창살에서  움직이기  힘들지요..

소중한 날들

2019년 12월 1일 오전 12:04

자영업의 창살이란 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