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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은 이제 더 이상 식당 운영이 아니다.

뭘 해야 할지 선택하기 위해 전국의 식당을 취재하는 외식 기자가 되어야 하고

고객에게 어떤 공간을 보여줘야 하는지의 디자이너가
되어야 하고,

남들보다 다른 플레이팅과 맛을 위해 푸드 스타일러스트 또 요리사가 되어야 한다.

오픈하고도 내 매장을 알리기 위해 마케터가 되야 하고
온갖 외부에서의 피드백을 감당해야 하는 샌드백도 되어야 한다.

여기서 하나라도 약하면 성업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명문대 나온 사람도 특급호텔 셰프들도 망한다 매우 많이....

오늘도 쪽잠 자며 안 망하려고 발버둥 치는 외식인들이 모두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