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4일 오후 7:07
이런 손님이 제일 무서운 손님 맞습니다
외식업을 하면서 느낀 점 중의 하나가 바로 "손님들은 웬만해선 컴플레인 하지 않고 인내력이 대단하시다"는 것입니다. 조금 불편한 기색이 보이는 손님에게 먼저 다가가서 입맛에 잘 맞습니까? 불편한 점은 없으신가요? 라고 물어보면 그제서야 어렵게 표현을 하더군요😅
2019년 7월 24일 오후 7:15
잘표현안하시는분들이 대다수인듯 합니다~
그래서 표현해주시는걸 많이 감사드리고 다시 찾으시면 서비스잘해드리곤하죠~ 운이 좋게 제가 사람 얼굴기억을 잘해서 특이점이 있거나 단골들은 다 기억하는편이라~ 특히 손님들은 기억해주면 좋아들하시는것같아요
2019년 7월 21일 오전 9:20
와우!! 왕축하 드림다👍👍👍
저희도 배달업체와 제휴를 검토중인데... 잘 몰라서 그런데... 별도 비용이나 조건이 있나요?
그리고, 혹시 포장비용이 올라가거나 하진 않나요?
저희 이것저것 다 하면 포장비용이 1000원가량 원가가 올라가서 마냥 포장매출을 올리는 것도 조금 부담스럽긴합니다 ㅠ
2019년 7월 21일 오전 10:38
업체마다 수수료가 다르고 포장비용발생도 맞구요 매장수익보다 배달수익이 조금낮긴하지만 손해감수하고 하는거죠 단골과 조금더 나오는수익률때문에~
2019년 7월 21일 오전 10:47
아... 모두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군요
포장에 대한 고객님들의 기본 인식은, "매장에서 서비스를 받지 않으니 당연히 더 저렴해야지" 인데, 그걸 깰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하긴 외식업을 시작하기 전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으니...쩝
2019년 7월 2일 오전 10:38
사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분이지만,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분임은 분명하므로, 개인적으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주 소통해요 ~~ ^^
2019년 8월 13일 오후 10:48
넘 부럽습니다
저도 만1년이 되면 꼭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정말 귀하고 소중한 가족과의 시간, 즐겁게 보내고 오세요😊
2019년 8월 14일 오전 8:21
가족여행은 쉬러가는것 보다는 추억쌓기가 아닐까요? 가족이 모이면 지난 추억을 이야기 하며 행복도 느끼는것 같아요. 좋은 추억 남기시길...
2019년 8월 15일 오후 10:48
한참 휴가보내시겠네요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