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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하다가 공감? 아닌 공감이 들어 올립니다~
어찌보면 좋은건지 나쁜건지... 이해가 되면서도 안되는
아주 오묘한 그런 느낌?
꿈도리

2019년 7월 24일 오후 6:37

제가 이런손님 유형이지요 애정이 있는 매장은 이야기 해주게되고 저또한 그래서 물어보는거구요. ㅎ

포첸하우스봉천점

2019년 7월 24일 오후 6:46

저도 고칠수있는거면 얘기하는데 안될것같으면 그냥 나옵니다 

Mastermind

2019년 7월 24일 오후 7:07

이런 손님이 제일 무서운 손님 맞습니다
외식업을 하면서 느낀 점 중의 하나가 바로 "손님들은 웬만해선 컴플레인 하지 않고 인내력이 대단하시다"는 것입니다. 조금 불편한 기색이 보이는 손님에게 먼저 다가가서 입맛에 잘 맞습니까? 불편한 점은 없으신가요? 라고 물어보면 그제서야 어렵게 표현을 하더군요😅

포첸하우스봉천점

2019년 7월 24일 오후 7:15

잘표현안하시는분들이 대다수인듯 합니다~
그래서 표현해주시는걸 많이 감사드리고 다시 찾으시면 서비스잘해드리곤하죠~ 운이 좋게 제가 사람 얼굴기억을 잘해서 특이점이 있거나 단골들은 다 기억하는편이라~ 특히 손님들은 기억해주면 좋아들하시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