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소보다 손님이 적게 왔다
무슨 이유일까? 그 이유는 알수 없다
개업한지 2년 3개월이 되어도 아직 모르겠다
다만 오늘 적게오면 내일은 많이 온다는 것만 안다.
멀리서 파주 산골짜기까지 찾아와 주신 것만으로 감사한 일이다
일희일비하지 않으려해도 일희일비되는 마음은 어쩔수 없나보다
오늘도 열심히 가마솥에 장작불을 지핀다
파주 심학골가마솥 솥두껑운전수 씀
무슨 이유일까? 그 이유는 알수 없다
개업한지 2년 3개월이 되어도 아직 모르겠다
다만 오늘 적게오면 내일은 많이 온다는 것만 안다.
멀리서 파주 산골짜기까지 찾아와 주신 것만으로 감사한 일이다
일희일비하지 않으려해도 일희일비되는 마음은 어쩔수 없나보다
오늘도 열심히 가마솥에 장작불을 지핀다
파주 심학골가마솥 솥두껑운전수 씀
2019년 6월 30일 오후 6:23
2년이 넘어도 아직 이유를 알 수 없다면, 이제 4개월 된 저는 아~~~직 멀었군요ㅠ
오늘 한북미 깜짝 만남이 있었는데, 앞으로 통일 분위기가 고조되면 파주가 뜰 수 있을 수도 있겠네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십쇼 ~ ^^
2019년 6월 30일 오후 11:55
장작을 뭘로 쓰시는지 여쭤봐도 될른지요?
2019년 6월 30일 오후 11:57
참나무 입니다
2019년 7월 1일 오전 12:02
바베큐를 하고 있어서 장작이 문득 궁금해져서 여쭈어봤습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2019년 7월 1일 오전 8:21
헐... 저 엄청난 양의 참나무를 매일 준비하는 건가요? 원가부담도 만만찮을 것 같은데... 😅
2019년 7월 1일 오후 5:37
파주 스쳐 지나던 곳 같은데... 다음엔 잘 살펴 보겠습니다.
2019년 7월 2일 오후 1:41
이곳이 TV제작진이 직접 찾아와 찍고 간 오리지날 레알 맛집입니다😊
2019년 7월 2일 오전 10:00
맛있게 먹고 왔었습니다~ ^^ 1
2019년 7월 2일 오전 10:44
심학골가마솥 가 보셨나 보네요^^. 저도 가 봤었는데 육수국물과 고기양이 장난 아닌 곳이지요 ㅎ
2019년 7월 2일 오후 4:55
오~~~아래 댓글보니 꼭한번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