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다짐
4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많은걸 도전하였고 실패를 하였으며
많은 단골을 만들었고 그 단골을 잃기도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얻은 경험.
''경험'' 이것이야 말로 내가 가장 내세울수 있는
무기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부터 자꾸 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은 ''초심'' 이였습니다.
돌이켜보건데
저는 서비스업종에 근무를 오래했기에
멘탈도 강한편이고 눈에 안보이는것을 믿는 재주가
있습니다.
그랬기에 손님 테이블들을 짬나는대로 돌아다니고
그분들의 말씀들을 귀 기울여 듣고 최대한 반영을
해왔습니다.
손님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하였으며 그 소통에서
배워나갔습니다.
손님들도 스스로 제시한 의견이 반영되고
점점 나아지는 것을 보고 매장에 애착을 가지게 되셨구요.
그리고 저는 지난 삼년간 누구보다 열심히 일을 하였고
막다른 골목에서 구명줄을 스스로 만들어 왔습니다.
절박함이 가능케한것도 있겠지만 일단을 마음속에
하려는 의지와 열정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하고 있는것이지만
왠지 모르게 그런 의지 혹은 열정이 조금 식은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업장에서 저는
누구보다 더 많이 일을 하고 열정을 가지고 움직여야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느샌가 많이 지친것인지 그렇게 많이
움직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비해서요.
오늘 심각히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매장을 영위하면서 가장 중요한것 한가지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해준다면?
그것은 열정이였습니다.
누구보다 더 열심히 일을 할수 있는 열정
그 열정은 물론 초심과 강한연결이 되어 있구요.
그래서 이 앱을 통해서 한가지 다짐을 해두려합니다.
저는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아서 열정 가득한 오너이자 요리하는
사람으로서 많은 손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들려 노력하겠습니다.
경험이 그 초심과 열정을 도와 줄것입니다.
다행히 리뉴얼전에 가장 중요한것을 다시 깨달았네요.
오늘도 손님들께서 많이 방문해 주셨고
매출도 괜찮은 날이였습니다.
좋은날에 좋은 깨달음과 굳은 다짐이 함께하니
더할나위가 없는것 같습니다.
내일 부터 아니 지금 이순간 부터 저는 또다시 열정 가득한
초심자의 자세로 태세를 굳건히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십시요.
4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많은걸 도전하였고 실패를 하였으며
많은 단골을 만들었고 그 단골을 잃기도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얻은 경험.
''경험'' 이것이야 말로 내가 가장 내세울수 있는
무기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부터 자꾸 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은 ''초심'' 이였습니다.
돌이켜보건데
저는 서비스업종에 근무를 오래했기에
멘탈도 강한편이고 눈에 안보이는것을 믿는 재주가
있습니다.
그랬기에 손님 테이블들을 짬나는대로 돌아다니고
그분들의 말씀들을 귀 기울여 듣고 최대한 반영을
해왔습니다.
손님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하였으며 그 소통에서
배워나갔습니다.
손님들도 스스로 제시한 의견이 반영되고
점점 나아지는 것을 보고 매장에 애착을 가지게 되셨구요.
그리고 저는 지난 삼년간 누구보다 열심히 일을 하였고
막다른 골목에서 구명줄을 스스로 만들어 왔습니다.
절박함이 가능케한것도 있겠지만 일단을 마음속에
하려는 의지와 열정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하고 있는것이지만
왠지 모르게 그런 의지 혹은 열정이 조금 식은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업장에서 저는
누구보다 더 많이 일을 하고 열정을 가지고 움직여야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느샌가 많이 지친것인지 그렇게 많이
움직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비해서요.
오늘 심각히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매장을 영위하면서 가장 중요한것 한가지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해준다면?
그것은 열정이였습니다.
누구보다 더 열심히 일을 할수 있는 열정
그 열정은 물론 초심과 강한연결이 되어 있구요.
그래서 이 앱을 통해서 한가지 다짐을 해두려합니다.
저는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아서 열정 가득한 오너이자 요리하는
사람으로서 많은 손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들려 노력하겠습니다.
경험이 그 초심과 열정을 도와 줄것입니다.
다행히 리뉴얼전에 가장 중요한것을 다시 깨달았네요.
오늘도 손님들께서 많이 방문해 주셨고
매출도 괜찮은 날이였습니다.
좋은날에 좋은 깨달음과 굳은 다짐이 함께하니
더할나위가 없는것 같습니다.
내일 부터 아니 지금 이순간 부터 저는 또다시 열정 가득한
초심자의 자세로 태세를 굳건히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십시요.
2020년 1월 5일 오후 2:27
초심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것은
배움에대한 열정 같아요
나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계기도 되고
새로운 마케팅이나 요리에대한
지식을 넓혀 가는것이
초심을 지킬수 있는 방법 같아요
자영업을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2020년 1월 5일 오후 2:51
맞는 말씀이십니다. 배우고 더 나은 지식을 습득하고 접목하려 계속 애를쓰고 있습니다. 다만 몸이 좀 지친것 같더군요. 다시금 몸관리와 정신 무장을 더 해야될것 같습니다.
2020년 1월 6일 오전 11:27
공감합니다. 배움과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건강관리가 최우선일 거라 생각합니다. 새롭게 태어날 2020을 기대하고 또 응원합니다^^
2020년 1월 8일 오후 4:03
손님중 10명중 1명이 불편한걸 말해주죠 9명은 다시 안가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스테이크집에서 고급진 스테이크 먹고나면 꼭 고기굽기 만족하셨는지 물어보는데 그 물어보는것 만으로도 손님으로 대접받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손님에게 귀 기울이신다면 분명 험난한 외식업의 길에서 성공하실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