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검색
외식업 새내기의 일기 - 2019.10.14(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 외식업도 벌써 만8개월이 다 되어간다.
그동안 여러가지 상황들을 몸으로 경험하면서, 아... 외식업이 이런거였구나...라는 사실을 조금씩이나마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도 배워야/알아야 할 것이 훨~~씬 많겠지만, 이제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만약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 외식업을 다시 시작한다면 어떻게 할 까'라고.

종목은?
메뉴구성은?
가격대는?
프랜차이즈? 아님 독립매장?
상권은?
인력운영은?
물류는?

이렇게 복기하듯 깊이 생각하다보면, 덤으로 지금 겪고 있는 고민들에 대한 해결책도 함께 보이지 않을까...라고 믿어 보면서^^

자영업화이팅!!

2019년 10월 14일 오후 12:40

지금의  모든 과정들이 성공을 위한 자산이 되리라 믿습니다^^

Mastermind

2019년 10월 14일 오후 3:52

그럴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