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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새내기의 일기 -2019.8.11(일)

삼계탕 전문점이 없어서인지, 말복인 오늘 이 곳 식당가를 찾는 손님이 어제보다 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슨 메뉴든 언제라도 뚝딱 추가해서 낼 수 있는 한식집이 오늘 제일 붐빈다. 부러울 따름.
그래도 우리도 주말 평균 점심 매출은 나왔으니... 이만하면 봐 줄만 하다 ^^

제발 태풍이 빨리 지나가기만을....ㅎ

P.S. 부엉이돈가스관악점은 "평화의 소녀상"과 함께 합니다 :)





이쁘게 살자

2019년 8월 11일 오후 7:45

평화의 소녀상을 이렇게 전시하시다니 멋진 사장님이세요. ♡♡

Mastermind

2019년 8월 11일 오후 10:42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함께 할 수 있는 분들이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믿습니다🙂

꿈도리

2019년 8월 12일 오전 12:40

평화의 소녀상 좋네요~

Mastermind

2019년 8월 12일 오전 8:57

노제팬, 노아베 라는 직접적인 표현보다는 소녀상과 함께 하는 것이 보다 포괄적이자 바른 방향의 저항과 응원의 메세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대치동 돌고래

2019년 8월 12일 오전 1:19

감동받아서 제 페북에 공유합니다.
부엉이 돈가스 관악점, 파이팅~~

Mastermind

2019년 8월 12일 오전 8:58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자영업화이팅!!

2019년 8월 12일 오후 7:02

항일 마케팅이라 칭해야하나요?^^
마케팅을 넘어서 함께 참여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Mastermind

2019년 8월 13일 오후 4:24

개인적 소명에 따라 참여하는 시민의식이라 하겠습니다😊

심학골가마솥

2019년 8월 13일 오후 11:09

임진각 소녀상 뒤면에 조그맣게 양각되어 있습니다

※※※

Mastermind

2019년 8월 13일 오후 11:18

그런가요? 몰랐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확인 한번 해 봐야겠습니다. 
심학골가마솥님, 오랜만이시네요. 
최근 근황 좀 공유해 주세요~ㅇ😊